현대의 신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X-FILE , E.T , 쥬라기 공원 , 스타트랙,스타워즈 등과 같은 미지의 것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이러한 신세대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는 사회에 대한 관점과 관심분야도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TV의 외화 시리즈물은 X-FILE 은 미국, 한국, 그리고 스타TV,등등 전세계적으로 방영 되며 시청률 또한 고정팬과 더불어 펜클럽, 동아리, WEB SITE 등이 생길 정도이니 지금의 세대들이 보이는 관심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

더우기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네티즌들은 서로의 관심을 공유하고 정보교류를 하며 각종 UFO 사이트를 통해 얻은 정보를 경쟁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UFO 관련 정보는 화성의 얼굴모양을한 구조물과, 달에 있는 구조물이 암스트롱의 헬멧에 비춰서 나타난 수킬로미터 길이의 인공성곽, 이집트의 피라밋 , 미국에 있는 스핑크스 호텔, 미국 비밀기지에서 외계인을 해부하는 장면 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UFO 에 대한 것은 정치적 , 문화적,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제대로 파악이 가능한 분야이다. 미국이 UFO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정치적, 종교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미국 여론 조사)가 있다. 그럼 단순히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이런 물체가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단순히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심심할 때 관심을 쏟는 사람들에게 흥미거리일 뿐일까?

역사책이나 교회의 벽화를 살펴보면 여러 세기전에 이런 UFO출연을 그림과 벽화로 남겨 놓았다. 오래된 중국의 수묵화에도 나타나 있으며, 유럽의 교회벽 성화에는 UFO가 그려져 있기도 하다. 분명 요즘세대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단지 지금은 전달 매체가 발달한 관계로 여러 사람이 출연 여부에 대해 쉽게 알수 있는 것 뿐이다.

우선 한국에서의 UFO 출연에 대해 알아 보면 하이라이트는 82년과 95년이다. 82년 많은 UFO가 나타나 그때 신문과 잡지를 보면 UFO출연 기사로 꽉 차있다. 95년 또한 UFO출연 기사와 TV방영이 빈번했다. 한국전 또한 UFO출연이 빈번하여 비행기조종사들이 UFO를 찍은 사진이 UFO관련 서적에 소개가 되어있다.

95년도에 찍힌 베이퍼 현상을 보이는 문화일보 기자가 찍은 사진과 , 편대비행하는 강원 케이블TV 기자가 찍은 비디오는 세계적으로 그 희소가치와 진위여부를 인정받은 자료이다.

한국에 UFO가 추락한 적도 있다. 79년 팀스피리트 훈련중 철원지방에 UFO가 추락해 군관계자가 조사를 한적이 있으나 그때 한국의 정치적 사정상 공개되지 않고 사장되었다. 아는 사람이 매우 적고 기자분들중에 아는분도 계시나 정치적 문제가 대두 되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그때 그 사건의 목격자중에 전역후 UFO를 연구하시는 분이 계신다. 아마 성함을 알려드리면 잘아는 분일 것이다.

그때 추락한 UFO를 북한군의 비행체인줄 알았으나 안의 시체(인간과 다르게 생겼다함) 를 보고 UFO로 인정, 조사에 들어 갔고 그때 그 시체는 머리카락이 없는 대머리라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부분이 되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다. 그 때문에 공개가 되지 않았다라는 무시할수 없는 정치적상황(빛나리)이 한국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스포츠 신문에 UFO에 대한 소설로 다른 각도에서 넌지시 소게 되어 있다.

한국은 UFO 출연의 불모지가 아니다 오히려 세계 어느곳 보다 더 선명하고 자세한 출연 사진들이 찍히고 목격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살펴 보면 수없이 많은 UFO출연 사건들이 있다. 그중 영국 멘체스터 지방에 나타난 미스테리 써클이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할수 있다. 영국은 역사상 비옥한 평야 지대가 있기에 역사상 싸움의 격전지 였다. 그런 이유로 유럽의 여러 민족이 한곳에 융화가 되어 지금의 영국인을 이루고 있다. 그러한 싸움과 융화의 역사를 가졌기에 유럽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즉 확실한 것 아니면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영국인에겐 UFO출연이 다른 나라와 색다를 필요성을 UFO탑승자는 알고 있었나 보다. 즉 이 비옥한 밀밭대지 위에 알수 없는 그림들을 그려 놓은 것이다. 추수 할 때가 가까워 지는 가운데 80년대와 90년 91년 이렇게 매 해마다. 알수 없는 기하학적 무늬를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 지는 것이다. 이문제로 조작이다, 아니다 라는 의견대립이 시끄러웠고 조그마한 비행원반이 (보통 플라즈마 덩어리라고 불리운다) 밀밭을 유유히 지나가며 멋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 목격자는 황당해 하며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했다.

이때 조작이라는 설이 강하게 대두 대며 수백개에 이르는 이런 기하학적 무늬를 농부들이 관광객을 이끌기 위해 조작해서 그린 비열한 방법이라고 일축하기에 이른다. 일본 또한 이런 신기한 일에 방송사들이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NHK에서 많은 제작비를 들여 추수때 멘체스타 지방에 상주하며 이 비행물체를 찍기위해 고가의 장비를 동원하였다. 적외선 카메라 ,레이다, 24시간 감시하는 감시 카메라, 그리고 밤을 세워가며 목격을 하려 하는 관광객들로 밀밭 주위는 시끄러웠다. 목격자중에 이런 플라즈마 상태가 아닌 조그마한 돌개 바람이 밀밭을 휘감아 가며 그리는 그림을 목격한 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돌개바람을 어떡해 설명할지 몰라 당황해 가며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일본 NHK는 오랜 시간 잠복기간에 아주 좋은 장면을 얻을수 있었다. 하늘에 정지해 있는 모선에서 조그마한 플라즈마가 나오더니 밀밭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유유히 밀밭 위로 날아 다니는 플라 즈마 덩어리 . 밤에 보면 아주 환해서 적외선 카메라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자유로이 밀밭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 장면으로 더 이상 조작이다 아니다~ 라는 논쟁은 막을 내렸다.

이 미스테리 써클은 유럽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충분했다. 리더스다이제스트 등등 세계에 발행되는 책에 기사가 많이 나와서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했다. 이 미스테리 써클은 조작이라는 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밀밭을 지키고 있었다. 혹시 밤에 누가 들어가서 밀을 꺽어 그림을 그려 놓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이다.

하지만 새벽녘에 동이틀 때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순식간에 그림이 밀밭에 그려진 적도 있기에 굉장히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사내용중~) 이 미스테리 써클은 수학적으로 많은 공식을 내포한 형상이라 한다. 그냥 마구잡이식 그림이 아닌 수학적 모델링에 기초한 형상이라서 그 그림을 그린 생물체는 지적 생물체라는 것이다. 본 사건은 90년대 유럽에 UFO라는 것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유럽에 UFO물결을 일으킨 또 다른 사건은 로즈웰지방에 추락한 UFO에서 수거된 시체를 미군이 회수, 해부하는 장면이 유럽에 공개 될 때 이다. 유럽에 외계인 해부장면이 TV로 방영될 때 TV시청률은 축구경기 결승전이 치뤄 질 때만큼이나 높아져 거리에 사람들이 나오질 않을정도 였다 한다. 이 외계인 시체 해부장면은 국내 에서도 KBS에서 수입, 일요스페샬 시간에 국내에 방영이 된적이 있다. 하지만 유럽만큼 큰 시청률은 보이지 못했다.

이 필름은 기형적으로 생긴 인체와 손가락, 발가락이 6개씩이며 내장의 구조도 모두 틀린 휴메노이드형 인간을 해부하는 장면이다. 46년도산 코닥 필름으로 촬영되었고 촬영한 카메라는 군용 필모카메라 였다. 미국 등지에도 방영이 되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논란거리가 되었다. 헐리우드의 특수효과팀도 조작일 경우 정말 대단한 특수효과 라며 극찬을 했고, 외계인 눈에서 검은 각막을 벗기는 것을 보고 각막이다, 렌즈다 라고 해부학자 사이 에서도 말이 많았다.

이 필름을 본 개인적 의견으로는 배꼽이 없는 점으로 보아 출산 방식이 지구인과 다른 방식일 것이며 장기도 지구인과 틀리기 때문에 음식도 우리와 다른 것을 먹는 외적 존재라 본다. 그리고 해부 장면 가운데 죽은 사체의 특징인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필름을 자세히 보면 검은 눈동가가 위로 올라가 있는게 보인다.) 눈에있는 각막형 렌즈를 거두어 내는 것이로 보인다. 이 외계인 시체해부 필름의 촬영자는 테러의 위협 때문에 도망생활을 하고 있다 하며, 필름의 판권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다.

작년에 이 필름이 우리 나라에 공개되고 난후 사람들은 미지에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듯하다. 겔럽조사도 옛날에는 UFO가 존제한다고 믿는 사람이 85년도에는 29.0% 였으나 지금은 청소년 계층만 보아도 75.0% 의 수치를 나타 내고 있다. UFO관한 서적은 꾸준한 스터디 쎌러로 판매 되고 있으며 관계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사건들 가운데 화성에 사람얼굴모양의 큰 구조물과 5각형의 피라미드 구조물, 그리고 달의 인공성곽은 요즘 새롭게 관심분야로 인터넷 싸이트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다.

달의 인공구조물을 잠간 살펴 보면 미국이 인공 구조물이 있는곳을 텔레비에 싣지 않으려고 카메라 엥글을 반대편으로 잡아 우주 유영을 하는 우주인만을 클로즈업 한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필름확대술등이 발달하여카메라 각도의 반대편 암스트롱의 헬멧에 비추어진 인공구조물이 확대한 사진에 나타난 것이다. 이외에도 달의 황금광산,높이가 수킬로에 달하는 수정유리 탑등,NASA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조기퇴직을 한후 NASA의 자료를 공개한 것이다.

NASA가 공개적으로 공개한 자료들은 앞뒤가 맞지 않아 조작이다라는 말이 많다. 미국인들 또한 미국 정부가 이런 외적인 비밀에 대해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 X-FILE에서도 외계인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외적인 존재를 폭력적인 생물체로 묘사하고 있다. 또 미국에선 인디펜던스데이 라는 영화가 톱 랭크에 올라 가면서 이런 공상과학 시리즈물의 인기도를 짐작할 수가 있다.

그러면 UFO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중에 나와 있는 책중에 외계인과 접촉한 내용을 싣고 있는 책들이 있다. 이런 책들은 외계인과 목격자와 만난후에 외계인들의 생각과 대화 내용을 싣고 있다. 이런 책들은 공통적으로 지구인들이 폭력적 근성을 이기지 못할시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는 내용을 싣고 있다. 그리고 외계인들의 사상과 생활을 간략하게나마 소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지구에서도 문명이 다르면 생각도 다르듯이 이런 외적인 존재들이 구술하는 내용도 사랑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서로 다른점도 많이 있다. 이런 외적인 존재는 지구인들이 서로 죽이고 죽는 일을 그만두고 우주 형제애라는 공동체적 의식으로 지구인이 변화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나타나는지 모르겠다.

지구 안에서는 지금도 살인과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런 전쟁과 살인이 계속되는한 인간의 생존자체는 스스로의 모순점 때문에 다음 세대로 이어질지 의문이다. UFO가 있건 없건 서로의 믿음과 신뢰의 회복은 인간에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어느 때인가 UFO 탑승자의 공식적인 지구방문이 이루어지면 이런 이야기도 별로 중요한 논쟁거리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역사안에 UFO는 여러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었고 수많은 자취가 남아있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이니 사람들은 그런 UFO대해 생각이 가지가지일 것이다. 인간은 미지에의 도전과 개척으로 불가능을 정복을 하면서 역사를 이루어 왔다.
UFO라는 역사안의 미스테리도 언젠가는 밝혀질 날이 있을 것이라 보며 글을 마친다.

나우누리 UFO 동호회 시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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