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한국의 UFO,그리고 삼풍 회고록

(본 홈페이지는 비상업성 싸이트!) 사진은 1995년 9월 4일 문화일보 김선규기자가 촬영한 UFO사진이다. 이 사진은 1초에 4커트씩 촬영되는 자동카메라로 찍은 사진중 3번째사진인데, 첫번째,두번째와 네번째에는 UFO가 안나타나고 세번째사진에만 UFO가 나타난 것이다. 이는 UFO가 의도적으로 자동촬영하는 중에 나타나 순간적으로 기자쪽으로 방향을 틀어 찍혀주고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한국에 UFO가 억수로 많이 나타난다.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95년부터 지금까지 방송된 것만도 억수로 많다. (믿기 싫음 말고 , 난 억지로 안권하지롱.~) 그중에 하나의 사진 이다. 하도 많이 설명하기에 잊어 버린 내용이 많다. 어찌하오리까. 나혼자 만드는 이 홈페이지 인력이 딸린다. ^.^

 

이것도 아마 잘아는 것일 것이다. 북한이 뿌리는 찌라시다(광고문) 아니다 UFO다. 열띤공방이 있었던 것인데. UFO는 아닌 것 같다. 그런데 하도 말이 많은 것이므로 싣는 것이다. 생각은 자유..UFO게 아니게?. 방송에서 많이 나와 아마 잘아실걸?

위아래 것은 설명이 없다 외국인가 아님 한국인가 어딘가에 나타난 것인데

너무 사진이 많다보니 나도 헤깔리다. 여하튼 진품이다.

 

멋진 그림이죠? 공룡은 왜 갑자기 없어졌을까?혹?시  그들은 과연 무엇인가?  (할이야기 진짜 많은데.쩝.... 시간이 없다 쩝!)이거 그래픽 좋으니 벽지로 써라 윈도우 벽지. 싫다고 ? 그럼 말어~

 

예술성이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고대문명의 비밀이다. 이것을 그려준 본 홈페이지 수석 그래픽 디자이너 김준규씨에게 감사를 드린다. 여기 있는 그림 많은 부분이 그분이 그린 것이다. 사진뻬고 말이다. 사진은 진품이다. 가짜 아니다. 오해말길.이것도 원도우 벽지로 써도 된다. 따봉이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삼풍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나우컴 RAELIAN 김창현의 수필식 글 입니다.   저는 이번주 1주일이 너무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 1주일이라 생각 됨니다.   삼풍에서 자원봉사,,, 기자도 못들어가는 현장 에서의 12시간 정도의 일,   그리고 병원에서의 시체 안치실에서 오랜 기간의 일,, 조문객의 얼굴들,,   무수히 많은  피해자 가족들,,  기자들,,   119 구조 대원들의 노력과,, 해병전우회 여러분들과 같이 일을 했습니다.   먼저 시체에 모기가 물고나서 다시 사람을 물면 파상풍에 걸리기에   파상풍 주사를 맞았죠( 사실은 예방약이 아니라 치료제 입니다.)   팔이 약간 뻐근해 짐을 느끼며, 시체 썩는 냄세가 진동하는 주변에서   긴장감이 돌게 하며, 대기를 했습니다.   시체가 한구 나오면, 약품을 가지고 시체를 소독 합니다.   119구조 대원분이 무참히 썩은 시체를 꺼내고 눈 처럼 하얀 시트위에   눕힘니다. 나를 차다보는 슬픈 눈,, 하지만 그렇게 예쁜 눈은 간데 없고   앙상한 검은 자욱만 나를 처량히 바라 보았습니다.   시체를 꺼낸 자리에 119 구조 대원은 냄새를 마다하고 안에 대고 외침니다.   " 거기 누구 없어요~~~~"   그러나 아무도 대답을 안해 줍니다.   그곳에 난 소독을 하며,   누군가 살아 있기를 바랬습니다.   문득 마음에 사람이 살아 있다라는 마음을 억지로 가져보며,,   자리를 나왔습니다.   연속되는 시체 발굴 작업,, 길을 막고만 서있는 군인들,,   바쁜 자원 봉사자들,, 중국집에서 요리를 식혀 먹는 사법 연수생들,,   어머니회의 봉사자들,,   여러 사람의 형태를 보며,,   형체도 없는 시체들을 소독 했습니다.   성구별이 안가 속옷을 보면서 구별하는 모습은 처량 했습니다.   실종된 어머니 친구분과 딸이 어딘가에 살아 있기를 바라며,,   바쁘게 일했습니다. 지하3층에서 보는 괴기 스러운 옆의 B동 건물,,   소독약의 하얀 연기와 함께 그리고 냄세와 함께 인간이 만든 지옥에서   비오듯 땀을 흘리며, 일을 했습니다.   투명한 비닐가방에 담긴 유품들,, 립스틱,, 휴대폰은 주인을 기다리듯이   깨끗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이세상에 간데 없지만,,   짖이겨진 어떤 여자의 신분증,,   그러나 그여자는 살아서 2번째 구출된 여자분이 었습니다.   하지만 깨끗이 빛나는 다른 신분증의 주인은 이세상에 없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친구의 아버님은 거기서 소방대원으로 일하고 계셨으며,   서로 알수 없는 격려의식에 잠간 잠겼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고 전 사체를 너무 보았기에 머리를 식혀야 했습니다.   부산으로 잠간 여행..   그때 내가 어제 시체를 소독한곳 바로 밑에서 3번째 생존자가 나왔던   것입니다.   기뻣기도 하고 어제는 분명히 아무도 대답 안했던 곳인데??   라는 의구심도 가진체, 묘한 어제의 스스로의 생각이 맞았다는   억측을 해보며, 버스를 기달렸습니다.   그때 MBC에서 취재를 고속 버스터미널로 나왔습니다.   처음에 저를 보자 마자 취재를 해갔습니다.   편집에 짤려서 나오진 안았지만,,~~~~   이런 일 가운데 기분나쁜게 있다면, 사법 연수원 건물안의   사람들 입니다. 검사가 되실 분들이 요리(푸짐한요리)를 식혀서 자장면집 배달부가   오고 가는 모습은 가관 자체 입니다.   먹어야 산다 지만 자원 봉사를 하면 맛있는 육게장을 거저 먹을수   있으련만,,   구지 요리를 식혀서 접시가 비죽이 나온 배달통을 자원봉사자가   보면 정말 힘빠지는 일입니다.   군인중 하나가 물어보는 질문은   " 이 냄세 무슨 냄세에요??"   "사체썩는 냄세요.."   너무나 당연한 질문에 당연한 답 같지만,   군인들은 거기서 줄서서 아무도 못들어 오게 막는 일이 하는 일 전부다.   기공을 하시는 분이 생존자를 발견하자,   어떤 다른 종교 단체에서는 수련자가 3의 생존자 발굴에 혁혁한 공을   새웠다고 자랑을 한다.   정말 기쁜일이다.  그런데 이런일이 생존자가 나오면   119 구조대원과  해병전우회가 모두 나와서 서로 구하겠다고 난리다.   수고 하시는 것은 알지만 좀 심하다 생각 한다.   거기에 종교 단체까지 나서서 발견에 도움을 주었다고 난리니..   **** 세번째 생존자는 위치상 내가 소독한 위치 바로 밑이라서   **** 다음날 발굴시 나올수 밖에 없었던 위치다 .. 만일 살아 있다면,,   그런데 자신이 그 위치를 가르쳐 주었다고 떠들다니..   그렇게  사고나 기감을 잘 잡는다면 사고 나기전에 좀 위험을 알려 주지   않고서는,,,,, 슬프다.   매번 사고가 날때마다,, 공명심에 또는 무슨 이유인지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런 이야기는 죽은 사람 한번더 죽이는 일이다.   거기서 보지 않고서 느끼지 않고서는 사실 분간이 어렵다,   이디오피아에서 굵머 죽는이가 나올때 관심한번 가져 보았던 사람들인가??   아니면,, 주위의 아픈사람이 추운 겨울날 얼어 죽을때 담요 한장 덮어를   주어 보았나 반문 하고 싶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런 시끄러울때 나타나서 기감을 따지고, 자신이   구한양,, 자신이 찾아낸양 광고를 하다니,,,   죽은이가 울겠다 한없이 슬퍼서... (98년,지금도 그사람은 자기가 모두 찾아낸양 말하고 다닌다.쯔쯔쯔,)   난 그런 능력이 없기에 거기서 돌하나 치우고, 시체한구 소독을 한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이다.   당신도 삼풍에서 자원봉사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사회에 이런 어려운 곳이 얼마나 많은데 도울곳이 너무도 많은데   그런것을 외면 한체  자신의 공명심과 자신 모임의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언가???   만일 우리사회에 어려운일을 힘써 도왔던 분들 이라면,,   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진정으로 이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이들은 안보이는 그 누굴것이다.   묵묵히 자기 일만을 할뿐이다. 누가 알아 주던 말던..   이건 중요한 일이다.   삼풍의일은 한곳에 국한된게 아니다,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다.   우리의 관심밖에 있다는 차이 밖에 없다.   난 이런 일을 돕기 위해 노력 할것이다.   이디오피아 어느 마을일수도 있고,,   사라에보 전쟁터도 될수 있으며,,   어느 재개발지역 빈민촌일수도 있다..   인간의 악이 만든 지옥은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한 것이 되었다.   힘껏 돕다가 내가 숨을 거둔다면 나의 장기를 이사회에   남기고 싶다.  내 장기를 어느 누군가가 가지고 숨을 쉬며,   새로운 삶을 살아 가는게 생각만 해도 기쁘다.   어느 누군가가 사람을 발견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공을 세운것으로   여러곳에서 들리는데 아마 그분들 모두 휼륭하셔서  장기 기증은   모두 하실 분이라 생각 된다.   나 같이 별볼일 없는 이가 하려 하는 장기기증을 휼륭한 분들이야   안할일이 있겠는가!!   혼자 힘은 너무 작다 하지만 이런 작은 힘이 모여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다.   한번 자중할때 이다.   제삼 제사 생각해서 행동과 말을 하였으면 한다.   나도 그렇게 될려고 노력 할것이다.   화가 나서 써보는 글....   여러분 행복 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우컴 아이디 RAELIAN 김창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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